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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령 '겨울 3경·3미' 즐기러 오세요" 등록일 2014-12-19
첨부파일 조회수 863
(보령=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보령에는 눈내리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3가지 자연 경관과 바다와 함께하는 3가지 별미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18일 보령시에 따르면 보령의 '겨울 3경'은 서해의 등대로 알려져 있는 오서산의 '벚꽃길보다 아름다운 눈꽃길'과 양각산에서 바라보는 '백두산 천지를 닮은 보령댐',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와 닭볏섬 사이로 떨어지는 '무창포 낙조' 등이다. 

오서산의 눈꽃길은 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1㎞ 구간에 펼쳐지며, 최근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예년보다 많은 눈꽃길이 만들어져 겨울 등산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와 웅천읍 평리의 경계를 이루는 양각산에 오르면 백두산 천지를 닮은 환상적인 보령댐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양각산 능선에서 보령댐을 바라보면 백두산 천지에 병풍처럼 둘러 있는 봉우리를 보는 것 같은 호반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서해 최고의 비경으로 손꼽힌다.

무창포해수욕장에는 오는 21∼26일 바닷길이 열리는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여, 바닷길을 체험하고 저녁노을을 감상하면 좋을 듯하다.

보령에서 겨울 바다의 낭만과 함께하는 별미 3가지는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의 천북 굴구이와 눈오는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는 오천항 간자미,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대천항 물잠뱅이탕 등이다. 

장은리 굴단지는 매년 20여만명이 찾는 겨울철 최고 관광지로, 굴구이와 굴칼국수, 굴찜 등 다양한 굴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천항 간자미는 사계절 먹을 수 있지만 추운겨울 눈이 올 때 오돌오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대천항에는 겨울철 별미 물잠뱅이가 제철을 맞고 있다. 

표준어가 꼼치인 물잠뱅이는 11월부터 3월까지 잡히는 어종으로, 눈 내리는 겨울에 신김치를 넣고 끓여 먹는 '물잠뱅이탕'이 유명하다.

기사입력 2014.12.18 오전 10:55
최종수정 2014.12.18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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