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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령 겨울별미 천북굴구이 시즌 시작 등록일 2014-11-19
첨부파일 조회수 861

겨울철 별미 보령 '천북 굴구이' 인기



(보령=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날씨가 추워지면서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가 굴구이를 즐기려는 미식가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18일 보령시에 따르면 '서해안 굴'을 '천북 굴'이라고 할 정도로 이 일대는 굴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달 들어 굴구이를 맛보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천북면 인근 천수만 앞바다에서도 본격적인 굴 채취가 시작됐다. 

이곳에서 캐는 굴은 깊은 바다에서 양식되는 남해지역 굴과는 차이가 있다. 

염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영양염류도 풍부한 천수만에서 생산되는 굴은 갯벌에서 채취하는 만큼, 밀물 때는 바다 속에 있다가 썰물 때 햇볕과 해풍을 맞고 자란다.

크기는 작지만 향이 풍부하고 맛도 고소해 미식가들이 선호한다.

굴을 '석화'(石花)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올해는 껍질 표면 끝 부분에 흰색과 노랑, 분홍빛을 띠고 있어 마치 돌에 핀 꽃 모양의 굴이 다수 발견된다.

박상원 천북수산 사장은 "예전부터 굴 영양상태가 좋을 때 껍질 끝 부분에 노랑과 분홍빛을 띤다"고 말했다. 

20ha의 자연산 굴밭에서는 하루 8t가량이 채취되며, 이들 굴은 장은리 굴단지 70여개 식당에 팔린 뒤 굴구이와 굴칼국수 등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돋운다. 

굴구이 단지에서는 불판 위에 올려놓은 굴이 익으면서 벌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김 오른 속살을 발라먹는 굴구이가 가장 인기가 있으며, 굴의 향기가 가득한 굴국수와 굴밥, 굴탕수육, 굴보쌈, 굴회, 굴전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구이용 굴은 플라스틱 한 대야(10㎏)에 지난해와 같은 3만원, 굴밥은 8천∼1만원, 굴칼국수는 6천원에 판매된다.

4인 가족이 5만∼6만원이면 굴구이 한 대야와 굴밥 또는 굴칼국수를 충분히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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